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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수원 맛집] 불맛 가득한 칼칼한 「백세짬뽕」과 담백한「백세삼계탕」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곳 '내돈내먹' 수원 파장동에 있는 ‘백세짬뽕’은 2020년에 오픈한 것 같은데, 지금까지 생각날때마다 먹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 사진이네요. 이 사진은 2020년에 왔던 사진 이곳의 특징은 중국요리와 백숙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중국요리와 백숙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 여기서는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백세짬뽕은 해물과 신선한 야채와 닭은 푹 우려내어 기본 육수부터 진하고 감칠맛이 난다. 해물과 야채를 풍족하게 넣고 불맛을 입혀 깊고 시원한 맛이 난다. 짬뽕 면도 쫄깃하고 탱탱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우리 딸은 여기 백세짬뽕의 짜장이 최고라고 하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백숙은 부드럽고 촉촉하며, 소금에 찍어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숙의 .. 더보기
수원 장안문 근처 행궁동 '청산시골쌈밥' , 책고집(내돈내먹) 오늘은 경기도청 부근 공공기관에 있을 보고, 집으로 오다가 약간 늦은 점심을 먹으로 '청산시골쌈밥집'을 갔다. 물론 여기는 처음이다. 지난번 행궁동 산책을 할 때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고 점을 찍어놓은 곳인데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가게 된 것이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 안전한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가는데, 꽃들이 만발해 있는 거리를 걷다 보니 자동적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다. 누가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했는데, 이 말에는 여러 가지 함축적인 의미가 있겠지만 단지 '문구'로만 봤을 때 틀린 말인 것 같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일 년 중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정조의 꿈, 조선의 꿈, '수원화성 축조 한참을 걸었더니 장안문에 도착했다. 가끔 무심코 차로 지나쳤는데 오늘 가.. 더보기
[팜투하:녹 ] 행궁동 샐러드 한옥 카페 맛집 후기 찾아가는 길 수원 화성 행궁 근처 행리단길은 집에서 2.5Km 정도 되는데 걸어가자니 멀고, 차를 가지고 가기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 부담스럽지만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차를 가지고 가서 유료주차장에 주차하기로 마음먹고 갔는데, 유료주차장은 만차고, 주차할 곳을 찾으려고 몇 바퀴를 돌았습니다. 결국 보드블록 위에 반쯤 걸쳐서 주차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말에 행궁동 카페거리를 갈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훨씬 편할 것 같아요~ 오늘 가기로 한 카페는 이웃사촌이 소개해준 샐러드 맛집『팜투하녹』 입니다. 위치는 선경도서관 골목 앞에 있습니다. 오시는 길은 선경도서관 입구 바로 아래 골목길에서 두 번째 한옥 카페가 '팜투 하녹' 샐러드 한옥 카페다. 10년 전만 해도 옛날 집들이 많은 주택가였는데 핫.. 더보기
[북수원 숨은 맛집] 5년 단골 "고기굽는 혀누네" 내돈내먹 오늘은 저녁때 뭐 먹을까? 라고 물어보니 우리 딸 왈 "고기굽는 혀누네" 가서 먹자고 한다.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집에서는 밥을 반공기 정도 먹는데 여기만 오면 한공기도 부족할 정도다. 물론 저도 좋아하는 곳이다. 혀누네가 오픈한지는 5년 정도된 것 같다. 9년 전에 이 동네로 이사왔을 때는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어서 늘 멀리가서 먹어야 했는데 이사온지 4~5년 정도 되니까 혀누네가 오픈했다. 한 1년 정도는 상호가 '갈비궁'이였는데 어느날 간판이 혀누네로 변경되어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상호와 사장님만 바뀌고 메뉴와 음식은 똑 같은 음식점이였다. 위치 및 주차정보 ○ 들어오는 입구 사진 ○ 주차장 사진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이라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혀누.. 더보기
[화서역 정통춘천닭갈비] 화서역 먹자골목 맛있는 닭갈비집_내돈내먹 오늘 와이프가 저녁에 밥대신 닭갈비를 먹고 싶다고 한다. 작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화서역 정통춘천닭갈비' 로 선택했다. 우리집에서 약 1Km정도 되는데 걸어가기도, 차를 가지고 가기도 애매해서 포장주문을 해놓고 제가 직접 자전거를 타고 가져왔다. 미리 포장해놓으면 식어서 맛이 없을까봐 배달 도착하면 포장해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셨다. 우리는 닭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은 2.4만원이였다. 닭갈비 양념이 적당히 달면서, 자극적이지도 않고 먹은 후 속도 편합니다 와이프랑 둘이서 하나도 남김없이 맛있게 다 먹었다. 다음에는 직접 가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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