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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들메나무] 우리나라 산나물 중 최고 형태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 30m,지름 1m이다. 줄기 연한 회색이고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잎 마주나고 홀수깃모양겹잎 이며, 작은잎은 9~11개이고 긴 타원모양이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으며 아랫부분에 갈색 털이 있다. 꽃 암수딴그루이며 4월에 피고, 복총상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화피가 없고 수꽃은 2개로 갈라진 수술이 있다. 암꽃은 2개의 수술과 1개의 씨방이 있고 암술머리가 2개로 갈라진다. 열매 시괴로 긴 타원모양이며 9~10월에 익는다. 생육환경 깊은 산, 산간지 계곡부 습지에서 잘 자란다. 물푸레나무, 오리나무, 갯버들, 층층나무와 섞여 자라기도 한다. 중부 이북에서는 낮은 지대의 냇가에서도 흔히 자란다. 어려서는 음수이나 크면 햇볕을 좋아하고 내한성이 매우 강하다. 토양 통기성이 .. 더보기
다래 Actinidia (siebold & Zuce.) Planch. ex Miq. 형태 낙엽 활엽 덩굴식물로 길이가 7M이다. 줄기 속은 갈색이고 계단모양이며, 어린가지는 잔털이 있고 껍질눈이 뚜렷하며 갈색이다. 잎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이다. 표면은 녹색으로 광택이 나며 털이 없고, 뒷면은 담녹색이며 맥겨드랑이에만 갈색 털이 남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 암수딴그루로 흰색이며 취산꽃차례가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5-6월에 핀다. 겉에 잔털이 있고 꽂잎 기부에 갈색이 돈다. 열매 장과로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털이 없고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다. 생육환경 깊은 산골짜기의 나무 밑에서 자라며 양지와 음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추위에도 잘 견뎌 노지에서 월동하며 16~30℃에서 잘 자란다. 토양 경사가 완만하고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비교적 토질을 가리지 않는다. 수확 4.. 더보기
산나물의 건강한 이야기 산나물의 건강한 이야기 자연에서 만나는 건강 먹거리 '산나물' 산나물은 산에서 나는 나물을 말한다. 나물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풀과 나뭇잎 등을 뜻하며 또는 이것을 삶거나 볶고 날것으로 양념한 음식도 지칭한다. 인스턴트와 육식 위주의 식생활, 환경오염과 농약으로 인한 오염으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맛과 향이 뛰어나고 몸에 좋은 건강 먹거리, 산나물음 통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자. 산나물만의 특별한 장점 산이 그대로 담긴 청정의 맛과 향기 우리가 먹는 산나물은 각각 다른 맛과 향을 갖고 있다. 어떤 산나물은 담백한 맛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며, 또 다른 산나물은 독특한 향으로 후각을 자극한다. 이렇듯 산을 담은 산나물은 인공식품에서 느낄 수 없는 청정의 맛과 향을 간직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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