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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수원 정자동 샤브샤브 맛집] 무한리필 '소담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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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일이라 저녁에 외식을 하려고 계획을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샤브샤브 무한리필 소담촌을 찾았다. 사실 여기는 처음인데 와이프가 '수원맘 카페'에서 맛집이라고 들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식당이 꽤 넓었다.

여기를 차로 가시려면 '대평로 90번길 32' 선일주차타운에 주차를 하시고 아래 소담촌으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딱 들어오면서 실내가 엄청 넓고, 깨끗해서 왠지 맛집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이고 비가 엄청 많이 오고 있는데도 손님이 많이 오신걸 보고 놀랐습니다.

 

다양한 야채가 많았어 좋았는데 요즘 채소값이 장난이 아니였어 ... 무한리필이지만 마음이 ~~ㅠㅠ

다양한 버섯, 호박, 유부 등등... 라이스페이퍼도 무한 리필입니다. 

귀하고 비싼 노루궁뎅이와 동충하초

육수가 부족하면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순한 맛, 매운맛 2종류가 있고, 소스는 6가지~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넣고 땅콩소스를 곁들여서 먹으니 맛있네요.

식사를 마치고 옆에 Cafe가 있는데 공짜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집 가까이에 이런 맛집이 있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았네요^^ 야채도 싱싱하고 모든 게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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