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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 서울 나들이 ] 볼거리가 많은 《국립중앙박물관》앞 '야미당' 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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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 ~ 18:00 (입장 마감: 17:30)

수, 토요일: 10:00 ~ 21:00 (입장 마감: 20:30)

옥외 전시장(정원)은 오전 7시부터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나 특별전시는 유료입니다.


오늘은 휴일이 두 번째 날이라서 딸아이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4호선 이촌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2번 출구에서 나와서 박물관 나들길을 따라가면 됩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거나 귀찮아하는데, 저는 비가 오면 좋아요. 비가 오면 공기가 맑아지고, 하늘에 구름이 떠서 운치가 있어요. 비가 내리는 소리도 듣기 좋고, 비를 피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재미있어요. 비는 자연의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비가 오는 날도 즐거울 수 있다고 믿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관람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 미리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박물관을 들어오니 초입에 '야미당'이라는 레스토랑이 보이더라고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야미당'

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별A동 지상1층
연락처:02-792-7002
영업시간:10:30~19:00
메뉴:포케, 파스타, 쌀국수, 햄버거, 볶음밥, 덮밥, 돈까스, 면요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야미당'이라는 식당에 가봤어요. 
이곳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야외테라스에서는 박물관의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아늑해요. 
오픈주방이라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신뢰감이 생기고, 음식도 맛있고 향기롭고 색감도 좋아요. 
동서양 다섯 나라의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야미당' 괜찮네요.

메뉴

우리가 먹은 음식은 '튀긴 닭 안심 샐러드, 돈까스 커리'였다. 튀긴 닭 안심 샐러드는 신선하고 색다른 포케 샐러드로, 쌀과 야채, 과일, 그리고 바삭하게 튀긴 닭 안심이 들어있었다. 닭 안심은 부드럽고 촉촉했고, 샐러드 소스는 상큼하고 달콤했다. 돈까스 커리는 고소하고 매콤한 커리와 바삭한 돈까스가 어우러진 일본식 커리였다. 돈까스는 육즙이 살아있었고, 커리는 밥과 잘 맞았다. 두 가지 음식 모두 맛있게 먹었고, 박물관 관람 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다.

든든하게 맛있게 잘 먹고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비에 촉촉히 젖은 대나무길을 걷는 것도 꽤 운치가 있었어요.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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