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주택수 합산배제 검토] 소형 오피스텔 찬밥 신세 면할까?

[오피스텔 주택수 합산배제 검토] 소형 오피스..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오피스텔 주택수 합산배제 검토] 소형 오피스텔 찬밥 신세 면할까?

아래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사견임을 미리 알리고 말씀드립니다.

https://www.miricanvas.com/v/111038t

부동산 월세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분양받는 부동산 상품이 '소형 오피스텔"일 것입니다. 오피스텔은 '주거용'과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사업용'으로 구분되어 왔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고 5년(세법상) 임대를 하면 양도소득세 및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를 해줬다. 그러나 단기 4년짜리(세법상 5년)는 부동산법이 바뀌면서 자동 말소로 1억 내외의 오피스텔로 인하여 주택수에 포함되어 양도소득세 중과로 세금폭탄을 맞은 사람들도 많았다. 대표적으로 제가 그랬습니다. ㅠㅠ 그리고 종합부동산세 부담도 늘어 투자 메리트가 떨어졌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준공과 동시에 20~30%는 하락하는 게 보통이었다. 또한 1가구 2주택 이상인 세대가 아파트를 매각할 때 같은 해에 오피스텔을 마이너스로 매각하면 납부해야 할 양도소득에서 마이너스 부분을 차감 후 납부하니까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는 몇 천만 원 마이너스로 매각을 하다 보니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 아파트값 폭등으로 건설회사에서 중대형 오피스텔(일명 '아파텔)을 분양하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Hug 임대보증으로 10년 장기임대 오피스텔도 등장하고 있다.

건설회사에서도 아파트 규제가 심해지다 보니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는 실정인데 아무래도 정상적인 부동산 상품이라고는 볼 수 없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형 오피스텔(분양면적 40㎡/전용면적 20㎡ 미만 )은 주택에서 제외해야 된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정부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오피스텔의 개념 (tistory.com)

 

오피스텔의 개념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414010003836

오피스텔 주택수 합산 배제 검토…‘찬밥 신세’ 소형 오피스텔 살아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