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SEC 기후공시 확정… 삼일PwC, ‘6단계 대응전략’ 제시 . ‘글로벌 3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기준의 마지막 퍼즐’로 불렸던 미국 기후공시규칙이 최종 확정되면서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국내 기업은 기후 관련 정보를 연차 보고서·증권 신고서 및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해야 한다. 삼일PwC는 ESG 플랫폼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후 공시 규칙 최종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 공시 규칙의 주요 요구사항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일PwC는 이번 최종안이 국내 ESG 공시 기준 제정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종 확정한 기후 공시 규칙에 따르면, 시총 7억 달러 이상의 대기업 상장사는 2025년 기후 관련 정보를 2026년 공시해야 한다. 또한 관련 정보는 재무제표 주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