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지혜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크라테스 말을 전할 때『3개의 체』를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친구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다급하게 전할 소식이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눴다. “이봐, 방금 자네 친구에 대해 어떤 얘기를 들었는데…” 소크라테스는 친구가 와서 이렇게 말을 꺼내자 “잠깐만”하면서 그 친구의 말을 제지하면서 먼저 이야기한다. 세 개의 체라는 시험을 통과한 뒤에 얘기를 계속하게…”라고 했다. “첫째 진실의 체네. 자네는 내게 말할 얘기의 진실을 확인했나?” “아니, 그냥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들었을 뿐이야.” 라고 말하면서 본인이 확인하지 않은 내용이라 주춤한다. “둘째 선(善)의 체네. 친구에 대한 얘기가 뭔가 좋은 것인가?”라고 물어니 “ 천만에, 그 반대야.”라고 말하면서 또 주춤. 마지막으로 소크라테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