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 책장 ] 애들이 좋아하는 책만 침대 옆에 꽂아둘 수 있는 3단 종이책장으로 수납해결《페이퍼팝》(내돈내산)

애가 크면서 책도 많아지고, 책꽂에 꽂힌 책이 너무 많다 보니 책도 잘 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고민끝에 침대 옆에 자기 좋아하는 책들만 꽂을 수 있는 별도의 책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제품을 <페이퍼팝>이란 회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종이로 만든 가구는 친환경적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며, 가볍고 나무 책장과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생각보다는 튼튼한 것 같아요.

특히 책을 좋아하는 애들에게는 책장, 책상, 침대 등 다양한 종류의 종이가구가 있어요

 

우리 딸이 기다리던 <종이 책장>이 배달되었네요.

조립부품이 많아서 조립하기 무서웠는데 설명서와 '조립영상보기' QR를 찍으면 동영상이 나오는데 그대로 따라하시면 초등학생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 페이퍼팝 조립 설명서 ** 검색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페이퍼팝의 종이가구는 접착제나 공구 없이도 쉽게 조립할 수 있으며, 디자인도 간결하고 세련된 것 같아요

종류와 사이즈별로 분류해서 조립하면 더 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리벳은 아랫단과 윗단을 연결할 수 있도록 구멍이 위아래로 두 개가 있어요.

조립 완성

 

 

《페이퍼팝》은 애들이 좋아하는 책만 침대 옆에 꽂아둘 수 있는 **종이책장**을 추천합니다.

종이책장은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책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색상과 크기를 선택할 수 있어 애들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전용책장을 보고 흐뭇해 하는 딸의 모습니다. ㅎ

《페이퍼팝》의 종이가구는 애들의 독서 환경을 향상시키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페이퍼팝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