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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상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로
상대의 눈앞에
우리의 자화상을 그린다.
모든 말은 그 말을 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하자면, 말은 고래를 향해 던진 창과 같다.
창을 던지는 순간, 배 안의
밧줄이 풀리면서 창이 날아간다.
그런데 창이 잘못 만들어졌거나
던지는 방법이 서툴면,
타수가 창에 베어 몸이 두 동강 나거나
배가 침몰해버릴 수도 있다.
이처럼 말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자신도
반드시 해를 입게 된다.
출처:스스로 행복한 사람 중에서...
![](https://blog.kakaocdn.net/dn/RNzAK/btrAuMgkq4w/KDWvl1vU1vyNeznRu5mgi0/img.png)
나이를 먹어갈 수록 그만큼
살아온 날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고단함과 팍팍한 삶속에서
상처가 쌓였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상대방이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도
스스로 오해를 해서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특히 술자리에서는 나사가 풀려서
상대방의 이야기는 귀담아듣지 않고
다음에 자기가 할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서
엉뚱한 소리를 한다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해서
다음날 "내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
되짚어 보면서 괴로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다. ㅎ
그렇다고 너무 괴로워하지는 마시라.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 말을 들은 상대방은
기억을 못 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아픔을 줄 수 있는 말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치명적인 말"은 본인의 판단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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