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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말은 우리의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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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상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로

상대의 눈앞에

우리의 자화상을 그린다.

모든 말은 그 말을 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말하자면, 말은 고래를 향해 던진 창과 같다.

창을 던지는 순간, 배 안의

밧줄이 풀리면서 창이 날아간다.

그런데 창이 잘못 만들어졌거나

던지는 방법이 서툴면,

타수가 창에 베어 몸이 두 동강 나거나

배가 침몰해버릴 수도 있다.

이처럼 말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자신도

반드시 해를 입게 된다.

 

출처:스스로 행복한 사람 중에서...


남자에 게 이야기하는 자에 앉아 청록 드레스를 입고 여자 · 무료 스톡 사진 (pexels.com)
 

나이를 먹어갈 수록 그만큼

살아온 날들이

많아지다 보니

그동안 겪었던 수많은 고단함과 팍팍한 삶속에서

상처가 쌓였을 것이다.

그렇다 보니 상대방이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닌데도

스스로 오해를 해서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

특히 술자리에서는 나사가 풀려서

상대방의 이야기는 귀담아듣지 않고

다음에 자기가 할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서

엉뚱한 소리를 한다거나

하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해서

다음날 "내가 왜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

되짚어 보면서 괴로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다. ㅎ

그렇다고 너무 괴로워하지는 마시라.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그런 말을 들은 상대방은

기억을 못 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아픔을 줄 수 있는 말

그렇지 않을 것이다.

''치명적인 말"은 본인의 판단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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