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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표류한 사람들이 ‘생존,이라는 목표를 향해 서로 협조하듯이 아무리 이질적인 집단이라도 공동목표가 있으면 집단 간 갈등이 줄어든다 .
미국의 심리학자 무자퍼 셰리프(Muzafer Sherf)는 여름캠프 참가자들을 두 반으로 나눠 각각 ‘방울뱀’과 ‘독수리’ 라는 반 이름을 지어줬다. 그러자 두 반 간에 경쟁심리가 발동하면서 크고 작은 마찰이 발생했다. 하지만 인근으로 음식을 사러 가던 트럭이 구덩이에 빠지자 두 반은 순식간에 힘을 합쳐 트럭을 끌어냈다고 한다.
적용
부서 간 갈등, 일일이 중재에 나설 수도 없고 참 신경 쓰이는 일이다 . 이때 무인도의 법칙을 적용해보면 어떨까 ? 힘을 합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공동의 목표를 부여한다면 부서 간의 고질적인 갈등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
-수중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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