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새로운 지식과 정보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줍니다. 하지만 누구나 효과적으로 강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뇌과학을 활용하여 청중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제시합니다. 사내강사, HRD 담당자, 전문강사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른 사람의 긍정적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도서입니다.
또한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한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강사와 학습자 간 역동적 학습 커뮤니케이션인 '강의'를 소설 형식으로 보여주며, 강의에 유용한 뇌과학, 심리학 연구결과와 다양한 강의 사례들을 다룹니다. 강의 스킬을 배우거나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됩니다.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 감정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강사는 교육생들의 감정적인 반응에 따라 강의 효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호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의에서 감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스트레스를 줄이는 호흡법에 대한 안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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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사가 되는 방법
소개
좋은 강사가 되는 방법은 누구나 궁금해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이 책에서는 '강의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우거나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는 책에서 제공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좋은 강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뇌과학과 강의
책에서는 뇌과학과 강의를 연결짓고 있습니다. 뇌에는 어떻게 지식과 경험이 저장되어 있는지, 그리고 강사가 학습자의 뇌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뇌 과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강의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강의와 공연
강의는 공연과 비슷하다는 점도 책에서 언급됩니다. 강의는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습자와 강사가 상호작용하는 역동적인 학습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학습자의 지식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장기기억으로 저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공연에서는 가수와 관객이 상호작용하면서 감동을 공유하는 것과 같이, 강의에서도 강사와 학습자가 상호작용하면서 지식을 공유하고, 학습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하는 방법
강사로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학습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강사는 학습자들의 질문에 대해 적절한 대답을 제공하면서도, 학습자들의 뇌 과학적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강사는 학습자들의 피드백을 수시로 수집하고, 그에 맞게 강의 방법을 조정해야 합니다.
결론
좋은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뇌과학적 지식과 학습자와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또한, 학습자들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그에 맞게 강의 방법을 조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어야 학습자들은 강의를 더욱 효과적으로 기억하고, 지식과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책의 핵심내용
이 책은 강사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에요. 좋은 강사란 어떤 강사일까요? 이 책에서는 좋은 강사가 되는 방법을 소설 형식으로 보여줘요. 등장인물들이 10번의 강의 코칭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답을 찾는 과정이 시간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진행돼요. 이 과정에서 유용한 뇌과학, 심리학 연구결과와 다양한 강의 사례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은 강의 스킬을 체계적으로 배우거나 정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강의 뿐만 아니라 보고나 발표처럼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할 때도 유용합니다. 메시지 전달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뇌과학과 심리학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들이 책 곳곳에 펼쳐져 있어요.
- p.33
여기서 뇌 이야기가 나올 줄은. 뇌에 저장된 지식과 경험이 우리의 지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이때 유의할 점은 지각에 영향을 주는 기억은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이라는 사실입니다.
- p.34
이 책에서는 '강사란 교육생들의 변화를 위해 그들의 장기기억 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강의의 목적인 교육생들의 지식이나 태도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지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한 내용이 그들의 뇌에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p.61
좋은 강의가 되려면 강사와 교육생들 간 인터렉션이 필요합니다. 인터렉션에는 말뿐만 아니라 눈빛, 자세와 같은 비언어적 활동도 포함돼요. 교육생들이 질문을 할 때는 폐쇄형보다 개방형 질문을 하라는 게 일반적인 규칙이지만, 경우에 따라 폐쇄형 질문이 더 효과적일 때도 있습니다. 좋은 강사란 교육생들의 변화를 위해 그들의 장기기억 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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