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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표지를 보고 눈이 번쩍했던 글이 '완전한 자유는 완벽한 계획으로부터 나온다!' 라는 표제였습니다.
지금까지 반세기를 살아 오면서 계획을 세우고 살지를 않았습니다.
늘 생각의 흐름대로 그냥 그렇게 그때 그때 즉흥적으로 일을 처리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계획을 세워서 해보기도 했지만 구체적이지 못하다 보니 `작심삼일만에 끝나는 경우가 많았죠.
책도 첫 부분만 읽고 잃지 않았던 책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셀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 책을 읽고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량화 수치화해서 잡아야 나중에 계획이 어그러지더라도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한가지 한가지씩 실천하면서 느끼는 기쁨도 삶의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SMART 원칙
나에게 맞는 시간 관리법 찾기
- 시간관리에는 크게 두 가지 흐름이 있다.
- 하나는 '해야 할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는 가다.
- 다른 하나는 ‘하고 싶믄 일'을 얼마나 '만족스럽게' 하는 가다.
- 과거에는 일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흐름이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삶의 만족을 찾는 것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 시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계를 나누는 것이다.
- 계획-실행-점검을 나누어야한다. -
- 단계를 나누지 않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정리하기
- 시간 관리는 빈 공간(시간)에 물건(할 일)을 배치하는 것으로 생각하자.
- 시간 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사람은 한 번에 3~4개만을 기억할 수 있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일단은 해야 할 일을 모두 떠오르는 대로 적어보자.
- 해야 할 일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만다라트 계획표'의 도움을 받자.
- 게획은 현재에서 미래로 짜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현재 해야 할 일로 구체화되어야한다.
- 하루, 일주일 단위의 단기계획뿐만 아니라, 한 달 또는 몇 달. 1년 단위의 장기 계획도 동시에 수립하자.
- 수치화와 구체화가 되지 않는 것은 게획이 아니라 다짐에 불과하다.
- 수치화와 구체화를 위한 도구로 ‘SMART’ 원칙'을 사용하자.
- 일을 하는 목적과 수단을 나누어 체계를 만들자.
- 일을 하는 수단을 세분화하는 방법으로는 '5W2H' 질문법'이 유용하다.
-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인 경우 ①상대방의 니즈 파악, ②니즈에 부합하는 나의 장점 파악, ③니즈 성취에 방해가 되는 나의 단점 파악, ④내 설득의 근거 마련이라는 4단계를 거쳐야 한다. ’
- 계획은 반드시 플랜 A와 플랜B의 두 가지를 세운다.
우선순위 정하기
- '아이젠하워 원칙’에 따라 중요도, 긴급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분류하자.
- 다만 적은 시간과 에너지 투자로 일의 개수 자체를 줄여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우선적으로 하자.
- '중요한 일‘인지는 개개인이 우선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 1순위의 일은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다. 직접 즉시 처리한다.
- 2순위의 일은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이다. 하루 일정한 시간 꾸준히 처리한다.
- 3순위의 일은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일의 효율이 떨어지는 시간에 처리한다.
- 4순위의 일은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다. 삭제하거나 시간이 남을 때 처리한다.
- 2,3순위의 일이 바뀌는 경우, 시간 관리에 실패한다.
- 1순위는 빨간색, 2순위는 주황색, 3순위는 파란색으로 표시하고’ 4순위는 검정색으로 가운데 선을 그어 지운다.
- 상대방이 있거나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는 ★,★★,★☆를 불여 중요도를 세분화한다.
-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모두 한다고 따라 해서는 안 된다, 효능성을 반드시 판단해봐야 한다. 그때는 '5W2H' 이 유용하다.
- 어떤 일을 할 때에는 기회비용도 고려해야한다. 이익보다 불이익이 큰 경우에는 해서는 안된다.
- 우선순위가 정리되었고 색깔로 표시했다면 개끗한 곳에 옮겨 재정리한다.
일정 속에 배치하기
- 계획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계획표를 준비하기, 추천하는 것은 빈 종이+스마트폰 조합.
- 직접 만드는 다이어리(불렛저널)은 만족감은 크지만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다.
- 단기계획이 아니라 장기계왹부터 배치한다.
- 1순위의 일은 ’파레토의 법칙'에 따라 배치하되, 신체리듬상 최고조에 이를 때를 함께 고려한다.
- 2순위의 일은 ’적립식 시간 사용법’에 따른다.
- 자투리 시간은 장기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끊어지지 않게, 처리하기 위한 시간 이다.
- 3순위의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거나 최저효율이 아닐 때 처리한다.
- 데드라인 이펙트와 구글 타이머를 활용한다.
- 워밍업과 쿨링다운을 고려해야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 점을 적극 뫌용한 것이 ’스프린트'다.
- 멀티태스킹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는 서로 다른 일을 해서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결과를 만드는 것이고, 둘째는 하나의 일로 2개 이상의 결과를 만드는 것이다.
실행전에 해야할 일들
- 아날로그 시계를 사용하여 양적인 시간 개념에 익숙해져라.
- 지금 당장 시작할 것.
- 끌어주는 말과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라.
- 사이버 빌런과 인피니티 풀을 제거하거나 억제한다.
- ‘ 끊임없이 사전 시뮬레이션을 할 것.
실행단계에서 기억해야 할 점들
- 실행단계에서는 세부계획부터 수립한다.
- 언제든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시간 관리 비법 중 하나다.
- 워크 폴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단계를 나눈다.
- 템포는 빠르게, 타이밍은 적절하게 처리한다.
- 일의 전체적인 진행도를 확인하려면 ‘간트 차트’를 활용한다.
- 업무위임의 경우 위임이 가능한 일인지 분별하고, 상대방의 능력과 의욕에 따라 위암의 강도를 정한다. 지시는 구체적이고 세분화되어야 하며, 보고기한이 정해져야 한다.
- 위임업무를 맡을 경우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거절해야 하고, 맡을 경우 일의 목적과 범위, 내용을 다시 물어 확인한 후에 실행에 옮긴다.
- 보고를 할 경우 미리 예상 소요 시간을 알려준 후에 핵심적인 사항들만을 키워 드 위주로 전달한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도 미리 준비한다.
- 결재는 신속하게 해야 하고, 일단 결재를 했다면 그 결과를 믿고 같은 일을 반복실행하지 않는다. 그리고 과정이 충실했다면 결과는 모두 결재를 한 사람이 책임진다.
- 질책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모두의 앞에서,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을 수 있을 때에만 한다.
- 아이디어를 모으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회의는 폐기한다. 방향을 결정하거나 해결방안을 논하는 회의는 미리 반론과 재반론을 준비한다. 회의록은 클로버 노트를 활용한다.
- 실행 도중에 뇌에 버퍼링이 생길 경우 세부계획을 재점검하거나, 일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정신적 동력을 상실한 경우가 아닌지도 확인한다.
- 거절에 약한 사람은 시간 관리에도 약하다.
-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바꿀 수 없는 일이라면 부정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최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잦는다.
- 완벽주의를 버려야 시간관리에 성공한다
- 계획-실행-점검 3단계로 나눠라, 시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고 먼저 해야 하는 일이다.
- 계획은 현재에서 미래로 짜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서 현재 해야 하는 일로 구체화되어야 한다.
- 하루, 일주일 단위의단기계획뿐만 아니라, 한달 또는 몇달, 1년 단위의 장기계획도 동시에 세워야 한다.
- '아이젠하워 원칙'은괜히시간 관리의고전이 아니다. 매우 유용하다.
- 쓸데없는 일을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은 '나'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다. 거절을 잘해야 시간 관리도 잘할 수 있다.
- 완벽주의를버려야 시간 관리에 성공한다.
-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는 기록해야 한다. 기록하지 않으면 나아지는것이 없다.
- 재충전도 시간 관리의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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