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해보신 분들이 보시기에는 기초적인 내용이라, 다시 한번 복습하는 차원에서 술술 읽으시면 될 것 같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으시거나, 투자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는 부동산과 관련된 전반적인 기초 지식을 쌓기에는 괜찮은 책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백번 책을 읽는 것보다 한번 투자하면서 실전을 배우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투자하시기 전에 사전 답사 및 조사는 철저히 해야겠죠. 제일 쉬운 투자는 오피스텔>아파트>빌라>지식산업센터>상가>토지>경매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많은 자본이 투입되는 투자이기 때문에 투자하시기 전에 자기 스스로 많은 공부와 현장 조사도 병행해야겠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투자 후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 때 '감당할 수 있는가?"를 생각했을 때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투자할 수 있는 용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괜찮은 물건이 있는데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겁이 나서 투자를 못해서 놓쳤던 물건이 몇 년이 지난 후 그 당시 가치의 몇 배가 올랐을 때를 많이 경험했을 겁니다. 즉 본인이 그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서 괜찮은 물건이 있으면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은 주식과는 달리 1억에 부동산을 매입했다면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일반적으로 최악의 경우라도 50% 이상 하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깐요.
결국은 첫째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둘째, 눈 앞에 괜찮은 부동산이 있으면, 최악의 상황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단한다'
셋째, 감당할 수 있으면 과감하게 투자를 한다.
최악의 경우를 감당할 수 있는가의 의미는 ? 만약에 10억 짜리 상가를 매입했을 때 10개월간 임대가 되지 않을 때 몇 개월까지 대출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
제 주위에서 부동산 투자를 잘 못해서 후회하시는 분들보다, 소위 부동산업에 오랫동안 종사했던 분들 조차도 망설이다가 투자타이밍을 놓쳐서 후회하시는 분들을 더 많이 봤습니다.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런 투자관련 책 백 권을 읽으면서 밑줄만 치다가 끝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
제가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망설임으로 인한 투자기회상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정태익 부동산 읽어 주는 남자
작가 소개 [부읽남 정태익]
‘부자가 된 사람과 그러지 못한 사람의 결정적 차이는 무엇인 가?’ 이 질문이 그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꾸었다. 30대 초반,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회사가 주는 월급만으론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짐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 게 하겠다’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투자금을 모으기 위해 월수입의 90%를 저축하며 이 돈을 불려줄 투자처를 찾아 밤낮으로 공부했다. 계속되는 야근으로 커피를 7잔씩 마시며 4시간씩 자야 하는 고된 날들이 이어졌지만 투자를 향한 열망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차근차근 쌓아 올린 투자 지식과 특유의 결단력으로 10년간 30채가 넘는 아파트와 상가를 사고팔아 마침내 자수성가형 투자자로서 부자 반열에 올랐다. 또 그 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유튜브를 통해 아낌없이 공유하면서 대한민국 부동산 유튜브 1위를 달성, 명실상부한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2030의 투자 멘토로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부자 루틴을 아낌없이 전파하고 있다. 그는 처음 펴내는 이 책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에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깨달은 부동산 노하우를 집약했다. 수시로 격변하는 부동산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한 강인한 마인드와 실전 투자법을 기다리던 독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돼 줄 것이다.
밀리의 서재 책 소개 내용
“부동산 투자가 당신의 운명을 바꾼다”
평범한 월급쟁이를 돈 버는 투자자로!
‘부읽남’의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 바이블
82만 명의 투자 멘토,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 정태익의 첫 번째 투자서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지금 투자 초보자는 혼란스럽다. 전세도, 월세도, 매매도 올라버렸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지만 통장 잔고는 부족하고 대출은 두렵기만 하다. 언젠가 내 집 마련에 성공하고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까?
수많은 부동산 초보자를 위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투자 전문가 ‘부읽남’이 나섰다. 그는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를 새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1권 ‘기초편’에서 그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 원리부터 투자를 가로막는 마음속 장애물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런 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투자 법칙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투자 플랜을 세우는 것이 순서다. 2권 ‘실전편’에서는 실제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투자 플랜 세우기, 입지 분석법, 아파트 투자법, 비(非)아파트 투자법 등 다양한 투자 비법을 전수한다. 이 책의 투자 수업을 따라가며 마인드를 탄탄히 다지고 실전 기술을 트레이닝한다면,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어느새 돈 버는 투자자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부자로 가는 길에 선 당신을 환영합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지처럼 행동하면 됩니다. 내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는 법이니까요. 그러니 부자가 되려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스스로 고민해 보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의 출 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마인드’가 가장 중요합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을 오롯이 투자 마인드를 다지는 데 할애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 마인드’란 무엇일까요? 저는 오랫동안 제 마음에 새겨둔 명언에 그 답이 있다 고 생각 합니다.
“다수가 성공하는 경우는 없다. 군중과 다른 길을 가야 한다.” 부의 개념은 상대적인 것이므로 모두가 부자 되는 세상이란 없습니다. 어디를 가든 부자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중에서도 스스로 부를 이루어낸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유일한 공통점은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해왔다’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이 택한 길, 내가 옳다고 배워온 길이 사실은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보다 험난한 길을 택할 수 있는 결단력, 그 힘든 길을 끝내 걸어가는 의지야말로 단단한 투자 마인드라 할 수 있죠. 이런 마인드를 갖추지 못한다면 그 어떤 지식과 정보 기술도 소용없습니다. 투자를 시작조차 할 수 없을 테니까요. 부디 1권 ‘기초편’이 투자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완전히 비꾸는 시작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맞는 '부동산 전공과목'을 찾자
하지만 마인드만으로 성공하는 투자란 없습니다. 결국은 지식과 경험’ 기술이 투자를 완성합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실전편에 이은 1권에서 쌓은 탄탄한 마인드에 기술을 더해주는 책입니다. 2권을 집필하기에 앞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다양한 부동산 투자 분야 중 무엇을 다룰지가 관건이었죠.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그리고 경매까지 다양한 투자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인에게 잘 맞는 투자처와 방식을 찾게 됩니다. 특히 경매를 배워놓으면 상승장뿐만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을 얻을 수 있죠. 상승장에서는 일반 매매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하락장에서는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싸게 사서 시세차익을 얻는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종목을 경험해 보면 본인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게 될 것입니다. 결국 경험을 해야 알게 된다는 점,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초편’을 통해 마인드를 갖췄다면 이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내고 기술을 쌓아 올릴 시간입니다.
먼저 7부에서는 마인드를 다시 한번 다잡고 나의 투자 플랜을 점검해 볼 예정입니다. 8부에서는 모든 부동산 투자의 기초가 되는 ‘입지 분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서는 ‘주택 투자’에 한해 서울과 수도권, 지방으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9부는 ‘첫 집 마련을 위한 매수의 기술’을 소개합니다. 그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자 종목과 그에 맞는 기술을 소개합니다. 10부는 ‘아파트 투자’를, 11부는 ‘초보 투자자가 해볼 만한 비(非)아파트 투자’를 이야기합니다. 12부는 ‘경매’의 기술을 다룰 예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두 권의 책에 담을 내용을 열심히 선별하고, 고민하고, 집필했습니다. 10여 년에 걸친 투자자로서의 철학,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당부,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라’라는 최소한의 주의사항을 알린다는 소기의 목적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부동산 전공과목을 찾아내어 부자로 가는 길에 서기를 기원합니다. 부자로 가는 문을 활짝 열어젖힌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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