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 독서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물의 신, 범려】부와 명예를 모두 누린 사나이 평생을 사기만 연구해오신 김영수 교수님!~ 이 어렵고 장대한 이야기를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기술한 내용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직접 타이핑을 쳐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기열전에서 범려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특별히 선정했습니다. 범려는 세 번이나 다른 선택을 하고도 천하에 이름을 떨쳤다. 그는 떠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머문 곳에서도 예외 없이 이름을 떨쳤다. 권41 [월왕구천세가] 中 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특히 물러나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더욱 그렇다. 범려의 진정한 결단과 선택은 정작 오, 월의 지루한 싸움이 끝나고 난 다음에 더 빛을 발했다.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판도를 뒤집은 월왕 구천은 계속해서 장강 유역까지 .. 미덕의 힘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진다. 오늘 내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단호하게 옳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이미 과거에 옳은 일을 많이 해두었을 것이다. 과거의 옳은 일이 지금의 나를 정당화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옳은 일을 하라.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무시하라. 그러면 앞으로도 언제나 그렇게 행동할 수 있다. 품성의 힘은 누적되는 것이다. 과거에 한 모든 이로운 일은 오늘에도 영향을 미친다. 존경받는 전쟁 영웅들이 지닌 위엄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과거 그들이 성취한 위대한 승리의 기억에서 비롯된다. 그 기억들이 한데 뭉쳐져서 그들에게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빛을 퍼붓는 것이다. 출처:스스로 행복한 사람 / 박윤성 편역/끌레마 출판 롱테일 법칙과 인터넷 비즈니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파레토 법칙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상위 20%의 인기 상품이 전체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인데요, 무한 선반공간 효과(infinite shelf-space effect)의 덕으로 역 파레토 법칙인 "롱테일법칙'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80/20 법칙으로 더 많이 알려진 파레토 법칙(Pareto's Law)은 인터넷 세상이 열리면서 서서히 깨지기 시작했다. 역 파레토 법칙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바로 롱테일 법칙(Long Tail Theory)이다. 원래는 롱테일 이론이라고 해야 맞지만 파레토 법칙과 비교하여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롱테일 법칙으로 쓰고 있다. 이 법칙은 2004년 미국의 IT잡지 와이어드(Wired)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Chris.. 더불어 함께 하는 삶... 컴퓨터 게임은 소유하고, 차지하고, 죽여서 자신의 레벨을 올리는 게 목적이지만 우리가 어릴 적 하던 놀이는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 달리기를 할 때는 키 큰 아이가 작은 아이보다 대여섯 걸음 뒤에서 시작했고 구슬치기를 할 때는 구슬이 없는 아이에게 나누어 주거나 구슬을 다 잃은 아이에게 자기가 딴 구슬의 절반을 개평으로 돌려주고 다시 시작했다 놀이를 하는 건 서로가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서다 서로 다 같이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것 그것이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이 아닐까? 출처:파페포포 투게더 심승현 글 죄수의 딜레마와 생존 경쟁 우리가 그 동안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뜻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제 개념, 바로 '죄수의 딜레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수와 경제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아래의 내용을 읽으보시면,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게임 이론이란 한 사람의 행위가 다른 사람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상황에서 의사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연구하는 이론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가 있다. 이는 두 사람의 이익이 서로 상반되는 상황에서 각자의 이기적 선택이 두 사람 모두에게 더 나쁜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 소크라테스 말을 전할 때『3개의 체』를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친구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다급하게 전할 소식이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눴다. “이봐, 방금 자네 친구에 대해 어떤 얘기를 들었는데…” 소크라테스는 친구가 와서 이렇게 말을 꺼내자 “잠깐만”하면서 그 친구의 말을 제지하면서 먼저 이야기한다. 세 개의 체라는 시험을 통과한 뒤에 얘기를 계속하게…”라고 했다. “첫째 진실의 체네. 자네는 내게 말할 얘기의 진실을 확인했나?” “아니, 그냥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들었을 뿐이야.” 라고 말하면서 본인이 확인하지 않은 내용이라 주춤한다. “둘째 선(善)의 체네. 친구에 대한 얘기가 뭔가 좋은 것인가?”라고 물어니 “ 천만에, 그 반대야.”라고 말하면서 또 주춤. 마지막으로 소크라테스는 .. 나는 어쩌면, 그저 내 편이 필요했을 뿐인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친구가 필요한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좋은 형이 필요한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좋은 동생이 필요한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그저 내 편이 필요했을 뿐인지도 모른다. 세상 사람들이 내게 다 등을 돌려도 끝끝내 내 편이고 야 마는 사람, 세상 사람들이 내게 돌을 던지면 같이 돌을 맞아 줄 사람. 나는 친구, 동생, 형, 사랑하는 사람보다도 그저 단 하나, 내 편이 필요했던 건지도 모른다. 출처:참 서툰 사람들/박광수 지음/갤리온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우리에게 어떤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인가?" '디자인' 개념의 확장 “Design is… Transformation of Existing conditions Into preferred ones” From The Sciences of the Artificial: 1969 ○ Viability : 비즈니스적,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것 ○ Feasibility : 기술적, 조직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 ○ Desirability: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것 창의적인 사고를 요하는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아내 는 방법론으로 디자인 씽킹 절차(Design Thinking Process)가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씽킹은 사람들 이 삶에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