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 독서/독서노트 (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물의 신, 범려】부와 명예를 모두 누린 사나이 평생을 사기만 연구해오신 김영수 교수님!~ 이 어렵고 장대한 이야기를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기술한 내용이 너무 가슴에 와닿아서 직접 타이핑을 쳐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기열전에서 범려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특별히 선정했습니다. 범려는 세 번이나 다른 선택을 하고도 천하에 이름을 떨쳤다. 그는 떠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머문 곳에서도 예외 없이 이름을 떨쳤다. 권41 [월왕구천세가] 中 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뒷모습은 아름답다는 말이 있다. 특히 물러나야 할 때를 아는 사람의 뒷모습은 더욱 그렇다. 범려의 진정한 결단과 선택은 정작 오, 월의 지루한 싸움이 끝나고 난 다음에 더 빛을 발했다. 오나라를 멸망시키고 판도를 뒤집은 월왕 구천은 계속해서 장강 유역까지 .. 미덕의 힘은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진다. 오늘 내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단호하게 옳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이미 과거에 옳은 일을 많이 해두었을 것이다. 과거의 옳은 일이 지금의 나를 정당화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옳은 일을 하라.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무시하라. 그러면 앞으로도 언제나 그렇게 행동할 수 있다. 품성의 힘은 누적되는 것이다. 과거에 한 모든 이로운 일은 오늘에도 영향을 미친다. 존경받는 전쟁 영웅들이 지닌 위엄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과거 그들이 성취한 위대한 승리의 기억에서 비롯된다. 그 기억들이 한데 뭉쳐져서 그들에게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빛을 퍼붓는 것이다. 출처:스스로 행복한 사람 / 박윤성 편역/끌레마 출판 롱테일 법칙과 인터넷 비즈니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파레토 법칙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상위 20%의 인기 상품이 전체매출의 80%를 차지한다는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인데요, 무한 선반공간 효과(infinite shelf-space effect)의 덕으로 역 파레토 법칙인 "롱테일법칙'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80/20 법칙으로 더 많이 알려진 파레토 법칙(Pareto's Law)은 인터넷 세상이 열리면서 서서히 깨지기 시작했다. 역 파레토 법칙이 새롭게 등장한 것이다. 바로 롱테일 법칙(Long Tail Theory)이다. 원래는 롱테일 이론이라고 해야 맞지만 파레토 법칙과 비교하여 많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롱테일 법칙으로 쓰고 있다. 이 법칙은 2004년 미국의 IT잡지 와이어드(Wired)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Chris.. 더불어 함께 하는 삶... 컴퓨터 게임은 소유하고, 차지하고, 죽여서 자신의 레벨을 올리는 게 목적이지만 우리가 어릴 적 하던 놀이는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 달리기를 할 때는 키 큰 아이가 작은 아이보다 대여섯 걸음 뒤에서 시작했고 구슬치기를 할 때는 구슬이 없는 아이에게 나누어 주거나 구슬을 다 잃은 아이에게 자기가 딴 구슬의 절반을 개평으로 돌려주고 다시 시작했다 놀이를 하는 건 서로가 즐겁고 행복하기 위해서다 서로 다 같이 행복하고 즐거워지는 것 그것이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이 아닐까? 출처:파페포포 투게더 심승현 글 죄수의 딜레마와 생존 경쟁 우리가 그 동안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뜻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제 개념, 바로 '죄수의 딜레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수와 경제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아래의 내용을 읽으보시면,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게임 이론이란 한 사람의 행위가 다른 사람의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상황에서 의사 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연구하는 이론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죄수의 딜레마(Prisoner's Dilemma)가 있다. 이는 두 사람의 이익이 서로 상반되는 상황에서 각자의 이기적 선택이 두 사람 모두에게 더 나쁜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 소크라테스 말을 전할 때『3개의 체』를 통과할 수 있어야 한다.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친구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와 다급하게 전할 소식이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눴다. “이봐, 방금 자네 친구에 대해 어떤 얘기를 들었는데…” 소크라테스는 친구가 와서 이렇게 말을 꺼내자 “잠깐만”하면서 그 친구의 말을 제지하면서 먼저 이야기한다. 세 개의 체라는 시험을 통과한 뒤에 얘기를 계속하게…”라고 했다. “첫째 진실의 체네. 자네는 내게 말할 얘기의 진실을 확인했나?” “아니, 그냥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들었을 뿐이야.” 라고 말하면서 본인이 확인하지 않은 내용이라 주춤한다. “둘째 선(善)의 체네. 친구에 대한 얘기가 뭔가 좋은 것인가?”라고 물어니 “ 천만에, 그 반대야.”라고 말하면서 또 주춤. 마지막으로 소크라테스는 .. 나는 어쩌면, 그저 내 편이 필요했을 뿐인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친구가 필요한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좋은 형이 필요한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좋은 동생이 필요한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어쩌면, 그저 내 편이 필요했을 뿐인지도 모른다. 세상 사람들이 내게 다 등을 돌려도 끝끝내 내 편이고 야 마는 사람, 세상 사람들이 내게 돌을 던지면 같이 돌을 맞아 줄 사람. 나는 친구, 동생, 형, 사랑하는 사람보다도 그저 단 하나, 내 편이 필요했던 건지도 모른다. 출처:참 서툰 사람들/박광수 지음/갤리온 김밥을 말아 보면 압니다. 김밥을 말아 보면 압니다. 그 안에 얼마나 많은 것이 들어 있는지를. 김밥을 말아 보면 압니다. 그 안에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얼마나 잘 어울리며 살아가는지를. 각박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를 때. 김밥을 말아보면 알게 됩니다. 참 서툰 사람들 박광수지음.갤리온출판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디자인 고민 끝! 템플릿으로 바로 해결하는 웹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www.miricanvas.com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