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45)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의 뷰카페 "임실 애뜨락" 작년에는 참 많은 일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던 해였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모처럼 가족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여행지는 처음 가보는 "임실군"이였다. 애뜨락 상호와 옥정호의 조화가 예술입니다^^ 임실 여행코스 전날 밤 상록수 민물매운탕집에서 저녁을 먹고 숨펜션에서 숙박하고 이른 아침에 방문한 애뜨락~ 카페 네임이 새겨진 바위를 보니 세월이 느껴진다. (참고로 애뜨락은 "1936년에 지어진 고택"이라고 한다) 주위에 마을도 없고 산 중턱에 집에 한채 있는데 90여년 전 옛날에는 여기서 어떻게 살았을까 싶네요 지금이야 교통도 좋고 전망이 좋아서 수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지만 옛날에는 꿈에도 생각 못했겠죠?? 아래 숨펜션에서 이른 아침에 나와서 그런지 한산하다. 10시 .. 이전 1 ···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