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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ESG·비즈니스

노후에 이사한다면 반드시 '이런 곳'을 가세요 (집값이 알고싶다🏠 풀버전 I 이광수, 표영호,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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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후 준비, 왜 중요한가?

 

한국은 내년에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 예정이며, 65세 이상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할 거예요.

 

그러나 정부와 사회 차원에서 이에 대한 준비가 충분하지 않아 개인이 스스로 노후 생활을 준비해야 해요.

 

한국의 노후 빈곤율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으며, 이는 자산을 적절하게 배분하지 못한 결과로 보인다고 해요.

 

은퇴 후 충분한 경제적 여유가 보장되지 않으므로 노후에는 자산 관리가 중요하죠.

 

노후 생활이 행복하려면 건강이 매우 중요하며, 특정 자산에 과도하게 투자하지 않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한국은 65세 이상의 자산 구조에서 부동산 비중이 81% 이상으로 높은데, 이는 리스크가 될 수 있죠..

노후 거주지 선택 시 중요한 점은?

 

유동 자산을 최대한 늘리고 복리 투자를 지속해야 해요.

 

부동산에 자산을 집중시키는 것은 큰 리스크가 될 수 있죠.

 

AI 시대에서 주거의 개념이 달라질 수 있어요.

 

병세권 같은 특정 지역의 개념은 변할 가능성이 있어요.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이 빠져 있는 것은 서울의 만족도가 낮음을 반영해요: 1위: 세종, 2위: 수원, 3위: 남원, 4위: 대전 유성구, 5위: 서울 송파구, 6위: 아산, 7위: 평택.

 

많은 서울 주민들이 만족하지 못하며, 지방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요..

 

노후 생활지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노후에 거주할 곳을 선택할 때, 안전이 중요한 고려 사항이에요.

 

(예: 범죄율 낮은 지역) 또한,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필요시 쉽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하죠.

 

주변에 식료품 구매 및 외식할 수 있는 시설이 가까운 거주지도 중요한 요소예요.

 

너무 시끌벅적한 도심보다는 자연 환경이 가까운 곳이 선호되죠.

 

(예: 숲이나 강 근처 지역) 다양한 세대와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지역에서 생활하는 것이 건강한 노후 삶에 도움이 돼요.

 

다른 세대와 어우러져 사는 것은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죠.

 

실버타운은 단일 연령대가 밀집되어 있어 오히려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해요..

 

실버타운 대신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는?

 

실버타운은 많은 노인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자칫 분위기가 우울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실버타운보다 다른 대안이 필요하죠.

 

도심에 있는 아파트는 실버 세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조식 서비스, 비서 서비스, 병원 서비스 등)를 제공할 수 있어요.

 

용인에 특정 연령대만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는데, 이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로 평가되긴 해요.

 

그러나 현재는 제도적인 이유로 활성화되지 않고 있죠.

 

제도가 풀어지면 이런 유형의 아파트가 더욱 많이 생겨날 것이며, 건설사들도 이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고층 아파트는 위험하고 공기 질도 안 좋으므로, 나이가 들면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노후 주거에서 커뮤니티가 중요한 이유는?

 

고층 아파트에 살면 공허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노후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중요하며, 이러한 시설을 민간이 아닌 공공에서 제공해야 한다고 봐요.

 

커뮤니티 시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사회적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죠.

 

나이가 들수록 익숙한 사람들과 어울리고자 하는 욕구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사회적 분리를 강화시킬 수 있어요.

 

노후 주거지로는 넓은 공간이 있는 30평대 아파트가 적절하며, 이는 활동 공간을 제공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죠..

 

노후 이사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전원 주택은 장기 임대로 경험해보길 추천되며 관리 부담이 있어요.

 

서울 아파트에 계속 살지, 수도권 또는 지방으로 이사할지 고민해야 하죠.

 

부산은 다양한 자연환경과 도시 인프라로 인해 추천되죠.

 

세종시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거주하기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어요.

 

노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까운 인연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에요..

 

동탄의 부동산 시장 문제는 무엇인가?

 

동탄은 영유아 인구수가 경기도에서 가장 많으며, 호수, 골프장, KTX, GTX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요.

 

반도체 클러스터로 인해 동탄의 일자리가 증가할 전망이죠.

 

나주 혁신도시와 원주 혁신도시는 상가는 있지만 인구 유출이 심각하다는 문제가 있어요.

 

미분양 건수가 2024년 4월 말을 기준으로 72,000 세대 가까이 누적되며 증가하고 있어요.

 

경기도가 미분양 건수가 9,400호로 가장 많으며, 대구와 부산, 인천이 그 뒤를 잇고 있죠.

 

특히 지방의 외곽 지역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요.

 

건설사들이 땅을 비싸게 사고, 선호도가 낮은 지역에 분양을 하면서 미분양 사태가 심화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부동산 시장 현재와 미래는 어때요?

 

2020년 2021년에는 부동산 시장이 급상승하며 땅값도 높게 형성되었어요.

 

2008년 2009년에는 16만 5,000 가구의 미분양 아파트와 80조원 규모의 부동산 PF가 존재했죠.

 

현재 미분양 아파트는 7,500 가구 이하로 줄었지만, 부동산 PF는 134에서 200조원에 이르며 착공이 지연된 프로젝트가 많아요.

 

실제 미분양 물량은 통계보다 2.6배 많다고 추정되므로, 데이터의 신뢰성에 주의가 필요하죠.

 

그래서 미분양 아파트 증가와 부동산 PF 문제는 하반기에 심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집값이 상승하고 시장이 들썩이지만 미분양 아파트는 계속 증가하고 있죠.

 

하지만, 세제 혜택을 통해 무주택자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노후 주거지 선택 시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미분양 아파트는 초기 가격이 저렴할 수 있으나, 장기적인 가치 하락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지방 대도시의 상가 공실률 문제는 일반적인 현상이며, 예를 들어 나주 혁신 도시는 상가 공실률이 30%에 이른다고 하죠.

 

자영업자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어, 2021년에는 91만 명이 폐업하였고 이는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답니다.

 

과거 저금리 시대와 달리 현재는 금리가 높아지면서 건물주들이 월세를 낮추지 않고 있어,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죠.

 

서울 소규모 상가의 수익률은 0.9%에 불과하며, 이는 건물주의 기대 수익률과 맞지 않아 부동산 시장의 왜곡을 초래하고 있어요..

 

부동산 시장의 왜곡 문제는 무엇인가?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격 왜곡이 발생해요.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할 때 다각적인 지표를 활용하지 않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죠.

 

지방의 미분양 문제로 인해 슬럼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와 사회적 비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슬럼 지역이 생기면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는 '깨진 창문 효과'가 발생할 수 있죠.

 

서울 외의 지역, 특히 지방에서도 일자리와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 있으며, 이 데이터는 인구 감소 문제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줘요..

 

울산 부동산의 독특한 점은?

 

세종, 인천, 경기, 충남 등의 시도에서 인구수 증가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방 시군구에서도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요.

 

모든 지방이 소멸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죠; 일자리가 늘지 않았음에도 베드타운으로 인구가 증가한 지역들이 있어요.

 

울산은 바다를 끼고 예쁜 도시로, 일자리가 많고 소득이 높지만 아파트값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답니다.

 

그 이유는 울산의 자가 점유율이 높아서, 즉 자기 집에 사는 가구 수가 많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 보유한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 것이죠.

 

그래서 울산은 부동산 변동성이 적고 집값이 안정되어 있어요; 울산 집값이 오르면 한국 전체의 집값이 고점에 도달했음을 의미하죠..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방법은?

 

수도권의 집값 상승은 일자리나 경제적 요인보다 투자자들의 몰림으로 인해 발생했어요.

 

투자자들은 언제든지 마음이 바뀔 수 있어서 집값이 위험할 수도 있죠.

 

자가 점유율이 높다는 것은 전세 세입자가 적다는 것이므로, 주택 가격이 쉽게 오르지 않아요.

 

둔천 주공 올림픽 파크 4의 사례처럼 정부의 정책이 집값 차이를 유발할 수 있어요.

 

한국 주택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자가 점유율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죠.

 

일본의 예시처럼 자기 집에 사는 사람들을 늘리면 부동산 시장이 자연스럽게 안정될 가능성이 있어요..

 

노후 대비 주택 문제는 어떤가요?

 

슬럼화: 25년 전 일본에서 슬럼화된 지역에서 여성 혼자 걷는 것이 무서웠던 사례를 언급하며, 오래된 아파트가 신규 아파트로 옮겨가면 슬럼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어요.

 

인구 감소와 고령화: 10년에서 20년 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주택 수요가 줄어들고, 기존 아파트들이 고령화되면서 재건축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죠.

 

지방 양극화와 미분양 해결책: 국가 차원에서도 해결이 어려우나, 외국인 이민을 통한 해결책을 일부 찾았으며,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외국인의 이민 유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어요.

 

부자 이민 트렌드: 세계 부자들이 이민을 많이 가는 나라로는 UAE가 1위를 차지하며, 세금 및 정책적 혜택이 주요 요인이라고 하죠.

 

한국의 이민 유도 필요성: 한국의 의료 및 치안 수준이 높지만 지방 양극화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부자들이 한국에 이민 오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부자 유치를 위한 한국의 발전 방안은?

 

부자들이 오면 한국의 일자리가 증가할 수 있어요.

 

외국인, 특히 부유한 외국인을 유치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하죠.

 

하지만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이 외국인 유입을 어렵게 해요.

 

교민을 돌아오게 하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죠.

 

지방 소도시에서 집을 싸게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필요가 있어요.

 

이민청을 설치하기보다는 교민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해야 하죠.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를 위해 지방에도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이 필요해요..

 

**출처: 유튜브/머니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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