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예측과 고민들

인구는 통계를 통해서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한데 그 외에는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 요즘 이슈인 몇 가지만 고민해 보도록 하자. 필자가 경제 전문가는 아니다. 모두가 고민하고 있는 내용을 함께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특히 최근 전쟁 관련 이슈 등은 다양한 번수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

1.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2023년과 2024년에는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로 인한 자금 과잉이 세계적인 물가 상승을 야기했기 때문이다. 이는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자금 유통이 어려워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또한 경제 활동도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부동산과 주식 시장의 하락, 퇴직자의 증가 등 여러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따라서 비즈니스를 진행할 때 신중하고 현명하게 결정해야 한다.

2. 저성장과 장기불황

코로나, 금리 인상, 부동산, 전쟁이슈 등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소비자와 기업의 신뢰도가 낮아지면서 경기가 침체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무리한 투자보다는 안전한 자산을 보유하고 위기에 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지만 당분간은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현금확보와 지키는 전략이 필요하다.

3. 사회 양극화와 다민족국가로의 전환

지속적인 저성장과 청년 인구 감소, 외국인 노동자 유입증가 등 사회의 변동이 많아지면 다양한 불안요소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강남과 비강남, 서울과 비서울,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가 갈수록 더 커질것이라는 예측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다. 사는 지역에 따라서 계층이 나뉠 수도 있고 사회문제화될 수 있다. 인구 감소 등의 문제로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은 자연스럽게 다민족국가가 되어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은 우리가 인식해야 할 현실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고 협력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4. 한류의 글로벌 인기와 '이웃집 찰스의 일반화

한류의 인기가 심상치가 않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한류의 인기가 어떤 영향을 한국 사회와 문화에 미칠지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은 단순히 한국의 드라마나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관광지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고 일하고 놀고 싶어한다. 이런 외국인들은 한국의 다양한 색깔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국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감성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한국인들도 이런 외국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렇게 한류는 단방향적인 전파가 아니라, 상호작용적인 교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 교류는 한국의 도시와 시골, 골목과 골목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5.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좋아한다고?

코로나가 종식되면 중국인 관광객의 유입이 증가할 것이라는 사장님의 의견에는 일리가 있습니다. 중국은 코로나 이후에도 세계 각국과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 유럽, 호주 등의 여행지로 가기 어렵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인접하고 비교적 안전하며, 문화적으로도 친근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한국과 중국의 관계도 쉽지 않습니다. 역사적인 문제와 정치적인 이슈가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하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글로벌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중국과의 협력과 대립을 잘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6. 인구 감소로 인한 스포츠인구 감소

인구 감소는 스포츠와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젊은 층의 인구 감소는 스포츠인구의 감소로 이어지고, 스포츠 관련 산업과 교육이 위축될 것이다. 반면에 고령자들의 생활스포츠와 건강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것이다. 농업은 이미 가장 기피하는 산업이고, 농업인구의 감소는 농산물 수입의 증가와 국내산 먹거리의 가격 상승을 초래할 것이다. 농업은 외국인 노동자와 기계화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인구 감소는 우리 사회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므로, 우리는 이에 대비하고 적응해야 한다.

7. 농업인구 감소

농업인구 감소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농업은 우리의 식량 안보와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농업은 힘들고 수익이 적은 산업으로 인식되어 많은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고 있다. 이로 인해 농업의 인력 부족과 기술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농업의 혁신과 다양화를 통해 농업의 매력을 높여야 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팜이나 유기농 등의 새로운 방식의 농업을 도입하거나,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농업은 우리 모두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농업인구 감소는 단순히 농업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제이다. 우리는 농업에 대한 관심과 존중을 갖고,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8. 할머니가 주요 소비자가 된다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상대적으로 평균수명이 긴 여성들이 남아있게 된다. 혼자 사는 할머니들의 인구가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할머니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하게 된다. 할머니들의 소비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템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러한 배경에서 저는 할머니들의 취미와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바로 '할머니들의 꽃꽂이 클래스'이다. 꽃꽂이는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식물과 접촉함으로써 자연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꽃꽂이를 하면서 다른 할머니들과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외로움과 우울감을 줄일 수 있다. 꽃꽂이 클래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각자의 성향과 편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은 할머니들의 삶에 색깔과 활력을 더해줄 것이다.

 

9. 포스트코로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난 시대를 거치고,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코로나 이전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와 행동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여행산업이 활성화되고, 식습관이 건강과 안전을 중시하게 되며, 모임은 비대면과 대면을 혼합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배달문화는 여전히 유지되지만, 배달수요가 감소하면서 배달산업은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업이 증가하고, 상권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이러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특징과 이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자영업·소상공인창업·마케팅 / 최창문 지음/출판 좋은땅의 내용 인용